국내 대표 OTT 티빙이 여름의 문을 여는 6월 라인업을 공개했다. 경쾌한 청춘의 이야기부터 익스트림한 수사극과 서늘한 스릴러, 글로벌을 사로잡을 예능 시리즈까지 지친 일상에 리프레시를 선사할 다채로운 콘텐츠들이 6월의 티빙을 채운다. # 뜨거운 여름을 닮은 청춘의 이야기 티빙 오리지널 <러닝메이트>, tvN <견우와 선녀>, tvN <미지의 서울> 오는 19일(목), 영화 <기생충>으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한진원 작가의 첫 연출작인 티빙 오리지널 <러닝메이트>가 베일을 벗는다. <러닝메이트>는 불의의 사건으로 전교생의 놀림감이 된 노세훈(윤현수)이 학생회장 선거의 부회장 후보로 지명되면서 온갖 권모술수를 헤치고 당선을 향해 달려가는 하이틴 명랑 정치 드라마. 치열한 고등학교 학생회장 선거 속 청춘들의 끓어오르는 욕망과 첨예한 갈등, 그 속에서 빛나는 우정과 따뜻한 성장 스토리를 하이틴 장르의 경쾌한 리듬으로 풀어낸다. 여기에 윤현수, 이정식, 최우성, 홍화연, 이봉준, 김지우 서브컬처 플랫폼 운영하는 남선우·장동현 공동대표 前대표 비위로 위기 맞았지만 결제 후 먹튀·저작권 준수 등 덕질하며 직접 겪은 문제 보완 회원수 1년 만에 50% 늘어 음지 취급받던 소수의 취미서 K컬처의 한축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