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7기 옥순이 이상형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많은 남성 출연자들의 관심을 모은 17기 옥순이 이상형에 대해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1기 옥순은 "이상형을 찾아왔다"면서 "곰돌이 같거나 날렵하게 잘 생긴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에 24기 정숙은 "여기 딱 두 명 있지 않냐"고 물었고, 21기 옥순은 "있다"고 시원하게 답했다. 21기 옥순이 첫인상 주인공으로 뽑은 이들은 24기 영수, 23기 영호였다. 이에 대해 21기 옥순은 "한 명만 나를 좋아해 줘도, 아니면 관심만 줘도 좋겠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17기 옥순은 "저는 이제 좀 이상형을 알 것 같다"면서 "차분하고 남성스러운 사람이다"고 이상형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남성 출연자들의 얼굴을 쑥스러워서 잘 못 봤다"고 말하며 수줍게 웃었다. 정부가 민간과 함께 약 2조 원을 들여 ‘국가 AI 컴퓨팅센터’를 만들겠다고 나섰지만, 주요 기업들이 참여 여부를 결정하지 못하고 막판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정부가 51% 지분을 가지고 의사결정을 할 경우 민간 참